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여성이 자신은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기 위해 춤을 추는 모습이 화제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경찰 앞에서 발레'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의 한 주차장.
경찰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한 여성이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비틀거리면서도 계속해서 발레 동작을 이어가는데, 이 여성은 경찰을 만나기 전 자동차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만취 증상을 보여 똑바로 걸어보라고 요구했지만 직선거리를 걷던 여성은 네 걸음 만에 중심을 잃더니 돌연 포크 댄스를 추고 발레 동작을 해 보인 겁니다.
이 모습을 지켜본 경찰은 "별로다"라고 시큰둥하게 반응하고 결국 수갑을 채웠습니다.
피검사를 거부한 여성은 음주 운전 검사 거부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경찰은 그의 자동차에서 알코올 냄새가 나는 액체가 담긴 컵을 발견했다고 말했는데요.
누리꾼들은 "할 건 다 하고 결국 수갑 찼네요. 보는 내가 다 부끄럽다!", "평소 자신의 춤 실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Pinellas Country Sheriff's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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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의 한 주차장.
경찰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한 여성이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비틀거리면서도 계속해서 발레 동작을 이어가는데, 이 여성은 경찰을 만나기 전 자동차 사고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