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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윤 정부 첫 예산 편성…나랏빚 줄이고 취약계층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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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정부 들어서 내년도 첫 예산안이 편성됐습니다. 현재 1천 조가 넘는 나랏빚을 앞으로 5년간 줄여나가면서, 취약계층과 청년 등 사회적 약자에 예산을 좀 더 많이 지원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조기호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예상한 내년도 수입은 625조 9천억 원, 지출은 639조 원입니다.

올해보다 수입은 72조 4천억 원, 지출은 31조 4천억 원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