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여자)아이들?전현무 등 수상자 참석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제49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다음달 개최된다.
한국방송협회는 9월 5일 오후 3~5시 KBS TV공개홀에서 제49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 1편, 작품상 26편, 개인상 18명, 심사위원 특별상 1명에 대해 시상한다. 작품상 대표 수상자들과, 박은빈(최우수연기자상-KBS 2TV 드라마 '연모'), (여자)아이들(최우수가수상-MBC TV 예능 '쇼 음악중심'), 전현무(최우수예능인상-MBC TV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등 개인상 수상자가 참석한다.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심사위원 특별상에 선정된 고(故) 송해 선생은 신재동 KBS '전국노래자랑' 악단장이 대리해 수상한다. 대상은 현장에서 발표된다.
수상자 외에 배우 김소현, 장도연, 양세형, 아이브 안유진 등이 시상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여자)아이들의 오프닝을 비롯해 멜로망스, 송소희, 뉴진스 등의 다채로운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한국방송대상은 매년 방송의 날을 기념해 한해 최고의 방송 프로그램과 방송인에 주는 상으로 1973년 시작해 올해 49회를 맞았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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