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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소방 공무원 사진에 "건희 여사님"…이번엔 사진 조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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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이 엉뚱한 사진을 김 여사 봉사 모습이라고 올렸다가 또 한 번 구설에 올랐습니다.

지난 28일, 김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 SNS에는 '건희 여사님 수해 복구 봉사활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습니다.

검은색 모자에 주황색 조끼를 입은 사람에 동그라미를 치고 '건희 여사'라고 표시했는데요, 해당 인물이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 나선 김 여사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