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백현동 허위발언' 검찰 송치…"취임 첫날부터 칼날" 반발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재명 신임 민주당 대표가 이른바 '백현동 특혜 의혹'과 관련해 허위 발언을 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야당은 취임 첫날부터 사정 칼날을 들이댄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이 소식은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직후 열린 경기도 국정감사.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 용도를 자연녹지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해주는 등 특혜를 제공했다고 몰아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