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13년 만에 환율 1,350원 돌파…국내 물가 커지는 '경고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29일) 원달러 환율이 13년 만에 1,350원을 돌파했습니다. 미국 연준의 파월 의장이 물가를 잡기 위해 계속해서 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경고한 여파입니다. 환율이 오르면서 수입 가격도 올라, 국내 물가 상승 부담도 더 커지고 있습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달러 값은 아침 9시 거래 시작부터 10원 넘게 뛰면서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