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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직장인 건보료율 첫 7%대…평균 월 2,069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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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건강보험료율이 올해보다 1.49% 오를 걸로 보입니다. 건강보험의 재정 악화 때문인데, 직장 가입자가 매달 내는 보험료도 평균 2천 원 정도 인상될 걸로 예상됩니다.

남정민 기자입니다.

<기자>

보건복지부가 어제(29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2023년 건강보험료율을 1.49%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은 현행 6.99%에서 내년 7.09%로 0.1%포인트 오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