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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관함식, 관례 따라 검토"…레이더 지침 변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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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11월 일본에서 열리는 관함식에 우리 함정을 보내느냐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죠. 여기에 일본은 자기 나라 초계기에 우리나라가 레이더로 대응하는 것까지 문제 삼고 나섰는데, 이에 국방부 장관이 두 가지 모두 검토해봐야 한다고 말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일본 정치권과 보수 언론이 요구하고 있는 우리 군의 초계기 대응 지침 수정과 관련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