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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D리포트] 반세기 만에 달 탐사…잠시 뒤 'SLS'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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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장에서 대기 중인 미국 항공국, 나사의 초대형 로켓입니다.

높이만 98미터에 양쪽에는 우주왕복선의 부품을 개량해 만든 대형 고체 부스터가 달렸습니다.

지구 저궤도에 무려 95톤의 물체를 운반할 수 있어 스페이스X의 팰컨 헤비 등을 훌쩍 뛰어넘습니다.

우리 시간 밤 9시 33분, 이 로켓이 달을 향해 날아갑니다.

[제프 스팔딩 ㅣ 미항공우주국(NASA) 시험 책임자 : 번개를 비롯해 발사에 아무런 제약이 없을 겁니다. 아침에 배터리를 충천했고, 유인캡슐과 발사체 점검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