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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제야 성과 나는데…도시재생 사업, 전면 구조조정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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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민들이 중심이 돼 추진되는 도시재생사업은 결실을 맺는데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사업 착수 6년 여가 지나 최근 들어서야 조금씩 성과가 나기 시작하는데 새 정부가 들어선 뒤 정책 기조가 바뀌면서 기로에 서게 됐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경남은 여느 시도보다 도시재생 사업이 왕성합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사업비를 분담하는 뉴딜사업 규모를 보면 부산은 26곳에 4900억 원, 경남은 무려 49곳 7500억 원가량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