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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끊이지 않는 불법 야영 · 취사…국립공원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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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립공원에서 취사나 야영을 하는 불법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올여름에도 40여 일 동안 900건 가까이 적발됐는데, 이용식 기자가 단속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경남 지리산의 한 숲 속, 탐방객들이 텐트를 치고 불법 야영하는 현장에 단속반이 들이닥칩니다.

[신분증 제시해 주십시오.]

텐트를 정리하고 하산하라는 요구에

[지금 비 오고 캄캄해지잖아요… 조금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