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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국민의힘, 당헌 고쳐 새 비대위 구성…권성동 책임론 불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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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대한 수습책으로 당헌 당규를 고쳐 비상대책위원회를 새로 꾸리기로 했습니다. 당내에선 권성동 원내대표 책임론도 불거졌습니다. 비대위는 오늘(29일) 회의를 열어 대응책 논의를 이어갑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7일 긴급 의원총회 후 이틀 만인 오늘 회의를 엽니다.

법원이 직무 정지 결정을 내린 주호영 비대위원장 없이 8명의 비대위원들만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