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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샛길로 다니고 바비큐도…불법행위에 국립공원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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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느새 선선해진 날씨에 가을 정취 느끼러 산행 계획하는 분들 계실 텐데요. 그런데 자연경관을 지켜야 하는 국립공원에서 정해진 탐방로가 아닌 샛길로 다니고, 취사나 야영 같은 불법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용식 기자가 단속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경남 지리산의 한 숲 속, 탐방객들이 텐트를 치고 불법 야영하는 현장에 단속반이 들이닥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