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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미 연준 의장 "또 대폭 인상 가능"…고금리 유지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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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다시 한번 큰 폭의 금리 인상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경제에 부담이 되더라도 당분간 높은 금리를 유지해 물가를 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재무장관 등이 참여하는 연례 경제정책 심포지엄, '잭슨홀 미팅'의 첫 번째 연설자로 나선 파월 미 연준 의장은 또 한 번 큰 폭의 금리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