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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8월 전세대란은 어디로?…세입자 찾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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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임대차법 시행 2년이 되는 이번 달부터 전세대란이 일어날 거라는 전망이 많았는데, 이런 예측이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가 쌓이면서 세입자를 찾지 못하는 역전세난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입주가 일주일 남은 서울 관악구의 1천100여 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 아파트를 포함해 근처에 전세 매물이 200채 넘게 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