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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정당자치 훼손" 맹비난…국민의힘, 즉각 이의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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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은 정당 자치라는 헌법정신이 훼손됐다고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법원이 판단이 나온 지 3시간 만에 곧바로 이의신청을 하고 이번 판결을 내린 재판장의 성향까지 문제 삼았습니다.

국민의힘 쪽 반응은 먼저 김형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법원으로부터 '사실상 인용' 결정이라는 뜻밖의 일격을 맞은 국민의힘은 벌집을 쑤신 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