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후 5시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의 도로에서 한 차량이 다른 차량과 부딪힌 뒤 불길에 휩싸이며 전소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15대와 인원 53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세원 기자(on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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