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6일 경기지원책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 심리를 유지, 상승세를 이어간 채 출발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38 포인트, 0.13% 오른 3250.63으로 개장했다.
선전 성분지수도 전일보다 38.02 포인트, 0.31% 상승한 1만21420.05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1.09 포인트, 0.04% 밀려 거래를 시작했지만 바로 상승 반전했다.
다만 전력공급 제한으로 인한 경기둔화 우려가 계속 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
양조주가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의약품주와 항공운송주, 관광 관련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석탄주와 석유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해운주와 보험주 역시 밀리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10시18분(한국시간 11시18분) 시점에는 14.20포인트, 0.44% 올라간 3260.45를 기록했다.
선전 성분 지수도 오전 10시19분 시점에 61.30 포인트, 0.51% 상승한 1만2165.33으로 거래됐다.
하지만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21분 시점에 2662.46으로 4.84 포인트, 0.18%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