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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무허가' 주름 개선 의료기기 유통…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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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리노바'라는 주름 개선 의료기기가 무허가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어서 안전성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수입 업체가 식약처의 허가 없이 유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민준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구의 한 피부과, 피부 탄력을 좋게 하기 위한 리프팅 시술에 대해 문의했더니 한 기기를 소개합니다.

[피부과 원장 : 리노바는 이 열점을 조금 더 작게 해서 아픔을 덜 느끼게 만든 거고, 국소 부위에 좀 좋은 게 더 있고 아픈 걸 너무 무서워하는 여자분들에게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