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젊고 아름다운 여성 이미지 필요해 차유람 입당" 발언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25일) 연찬회에서는 특강 강연자로 나선, 전 당구선수 차유람 씨의 남편 이지성 작가의 발언이 논란이 됐습니다. 국민의힘에 젊고 아름다운 여성의 이미지가 부족해 이를 바꾸려고 자신의 아내를 입당시킨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이어서, 엄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연찬회 초청 특강 첫 강연자로 나선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 씨.

당구선수 출신으로 지방선거 직전인 지난 5월에 입당한 아내 차유람 씨에게 국민의힘을 도와주라고 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권성동 원내대표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