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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3조 원 이집트 원전 수주…업계 숨통 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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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가 러시아가 수주한 이집트 원전 건설 사업에 사업자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13년 만에 대규모 원전 사업인데, 고사 위기에 내몰렸던 우리 원전 업계의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보도에 정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서 북서쪽으로 295km 떨어진 엘다바입니다.

2028년 1호기 가동을 목표로 1,200MW급 원전 4기가 이곳에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