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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해외 취업인 줄 알았는데 '인신매매'…타이완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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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타이완에서는 대규모 취업 사기 사건으로 나라가 뒤숭숭합니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며 청년들을 유인한 뒤에 인신매매 조직에 팔아넘긴 일당이 적발됐는데, 피해자가 수천 명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타이완 경찰이 인신매매 취업 사기 조직 검거에 나섭니다.

[경찰이다. 고개 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