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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전기차 화재 증가세…국가안전기준 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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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전기차가 급증하면서 전기차 화재도 갈수록 늘고 있는데요.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비롯한 곳곳에 충전시설이 새로 설치되면서 대형 사고 위험까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정부 차원의 안전기준은 여전히 없는 실정입니다.

김낙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타오르는 전기차에 소방관들이 질식 소화포를 덮습니다.

곧이어 이동식 침수조를 만들고 물을 한참 동안 뿌려 불길을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