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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고 이예람 사망 사건' 부실 초동 수사 의혹 전익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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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이예람 중사 사망사건 특검팀이 초동 수사 부실의 책임자로 지목된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전 실장 측은 불구속 수사를 지시한 적도 없고, 구속 여부를 결정할 위치에 있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4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한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은 13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고 새벽 2시 20분쯤 귀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