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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1유로=1달러' 사실상 깨져…고물가에 과일 유통기한도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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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우리 원화 가치뿐 아니라, 유로화 가치도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20년 만에 1유로=1달러 공식마저 깨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유럽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유럽 최대 경제 대국인 독일이 역성장을 할 거란 전망까지 나왔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1유로가 0.9913 달러까지 떨어지며 올해 들어 두 번째로 1달러 아래로 내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