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단독] 일본, 관함식 계기로 '레이더 지침 무력화' 시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일본이 올해 11월 해상자위대 창설 70주년 관함식에 우리 해군을 초청했고, 우리도 참가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저희가 얼마 전에 단독 보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일본 안에선 관함식 문제가 다른 쪽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배준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2018년 12월 독도 인근의 한일 중간 해역.

우리 광개토대왕함이 표류하는 북한 낚싯배에 접근하자 일본 초계기가 저공으로 위협 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