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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수원 세 모녀, 무연고자로 '공영장례'…26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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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숨진 세 가족의 마지막 가는 길은 수원시가 공영 장례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신정은 기자, 빈소가 마련됐군요.

<기자>

오늘(24일) 오후 5시부터 이곳 수원 중앙병원 장례식장에 세 모녀의 '공영 장례' 빈소가 마련됐습니다.

빈소가 차려진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조문객들의 발길은 거의 없습니다.

그동안 경찰과 지자체가 세 모녀의 시신을 인도해 장례를 치를 친척을 찾아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