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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전입신고 안 해도 '긴급 지원'…복지 신청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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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숨진 세 가족은 빚 독촉 같은 이유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역에 살고 있었지만, 이런 경우에도 어려운 상황이라면 실제 거주하는 곳에서 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유승현 의학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수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세 모녀는 월 1만 7천 원 정도의 건강보험료를 1년 4개월 동안 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