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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지난해 합계출산율 0.81명…또 '사상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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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합계 출산율은 0.81명으로 전년보다 또 떨어졌습니다. 통계 조사 이후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조기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가임기 여성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출생아 수가 0.8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전년도 0.84명에서 3.4% 감소했습니다.

OECD 평균 1.59명의 절반 수준이고 인구절벽인 일본의 1.33명에도 훨씬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