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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뉴스딱] 낮에 발꿈치 소리도 걸린다…강화된 층간소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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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간 갈등을 넘어서 강력 범죄로 이어지기까지 하는 층간소음, 층간소음의 기준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공동주택 입주민의 불편을 덜기 위해서 층간소음 기준을 현재 주간 43데시벨에서 39데시벨로, 야간 38데시벨에서 34데시벨로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보통 40데시벨은 어른이 발뒤꿈치로 내는 소리나 아이들이 강하게 뛰는 소리에 해당합니다.

발뒤꿈치 소리도 주간과 야간 소음 기준을 넘게 되는 것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