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4일) 새벽 경부고속도로 천안 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석 대가 잇따라 추돌해 1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은평구에서는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박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차량 한 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천안 나들목 인근에서 SUV 등 차량 석 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SUV 차량이 앞서 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으며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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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으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소방차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15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집 일부를 태우고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지만 불이 난 집에는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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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반쯤에는 서울 은평구의 한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거주자 1명이 숨졌고, 주민 5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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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4일) 새벽 경부고속도로 천안 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석 대가 잇따라 추돌해 1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은평구에서는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박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차량 한 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천안 나들목 인근에서 SUV 등 차량 석 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