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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연합훈련 사흘째…'한미연합사 심장' 지하벙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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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 프리덤 실드가 사흘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종섭 국방장관이 이 훈련을 지휘하는 지하벙커를 방문하는 모습도 이례적으로 공개됐는데, 대북 견제 메시지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한미 연합 지휘소 연습 이틀째인 어제(23일), 이종섭 국방장관이 한미연합사령부 전시 지휘소를 방문했습니다.

한미 연합사 전시 지휘소는 한반도에 전쟁이 발생했을 때 육·해·공·해병대를 지휘하는 미국 측 '비밀벙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