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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이준석, 자필 탄원서에 '신군부' 비유…당 내부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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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가처분 신청을 낸 법원에 자필 탄원서를 제출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절대자'와 '신군부'에 비유했습니다. 당 내부에선 '이 전 대표가 독재자다, 안전핀 뽑힌 수류탄 같다'는 냉소적인 반응이 나왔습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이준석 전 대표가 지난 19일 서울남부지법에 낸 4장 분량의 자필 탄원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