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윤 대통령 "리스크 관리" 언급에도 환율 또 '최고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매일 치솟는 환율에 대통령까지 나서 상황을 관리하겠다고 했지만 한계가 있었습니다. 원 달러 환율이 1,345원을 넘으며 올해 최고치를 또 갈아치웠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23일) 달러값은 아침 9시 시장 문이 열린 직후부터 크게 출렁였습니다.

5분 만에 1천345원을 돌파했다가, 한 시간 뒤엔 다시 10원 가까이 떨어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