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다음 달에 1기 신도시 마스터플랜 연구 용역을 발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지난 16일 부동산 공급 대책에서 2024년까지 마스터플랜을 세운다는 발표가 대선 공약에서 후퇴한 것이 아니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원 장관은 연구 용역 과정에서도 최대한 일정을 당기고 주민과 재건축 조합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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