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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주사 한 방에 '20억'…기적의 약, 보험 적용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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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사회가 어려운 사람들을 잘 돕고 있는지 이번엔 다른 문제 하나 더 짚어보겠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걷지 못하는 유전병을 치료하는 약이 지난해 우리나라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그 약값이 주사 한 번에 무려 20억 원입니다. 그래서 정부가 이번 달부터 보험을 적용하기로 했지만, 그 대상이 극소수입니다.

자세한 내용,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