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국회의원들이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다음 달 시작되는 정기국회에서 전북 특별자치도법안을 처리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 등 전라북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9명은 전북처럼 광역시가 없는 제주와 강원은 이미 특별자치도가 됐다며 당 지도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지난 18일 국민의힘 정운천 국회의원과 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전라북도 특별자치도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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