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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책값 20% 할인' 지원 중단…전주 동네서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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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년 전부터 전주의 동네서점에서 책을 사면 20%를 할인받습니다. 동네서점을 살리기 위해 전주시가 시작한 사업인데 시민 호응이 큽니다. 그런데 올해 사업 예산이 벌써 바닥나면서 동네서점들의 걱정이 큽니다.

변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33제곱미터 남짓한 전주의 한 동네 서점.

3년 전 문을 열었지만 온라인 서점 위세에 한동안 발길이 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