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경찰이 4살 시한부 소녀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헬리콥터까지 동원해 범인 체포 작전을 벌여 화제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경찰 된 4살 꼬마'입니다.
경찰복을 차려입은 소녀가 자신의 생일 선물을 훔쳐 간 범인을 쫓습니다.
경찰 헬기까지 타고 범인 수색에 나선 소녀는 희귀질환인 악성 뇌교종을 진단받고 투병 중인 네 살 소녀 '조'입니다.
물론 이 작전은 실제 상황은 아니고, 조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호주 시드니 경찰이 준비한 특별 생일 이벤트입니다.
커서 경찰이 되고 싶다는 아이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가짜 범인 체포 작전을 벌인 건데요.
헬기와 보트까지 동원해서 조가 시드니 전역을 누비며 '일일 경찰'로 활약할 수 있게 도왔습니다.
즐거워하는 아이의 모습과 아이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한마음으로 나선 경찰의 선행에 시민들은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특별한 추격전은 처음이네요. 아이의 일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을 듯", "기적처럼 회복해서 정말 멋진 경찰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페이스북 NSW Police Force)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호주 경찰이 4살 시한부 소녀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헬리콥터까지 동원해 범인 체포 작전을 벌여 화제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경찰 된 4살 꼬마'입니다.
경찰복을 차려입은 소녀가 자신의 생일 선물을 훔쳐 간 범인을 쫓습니다.
경찰 헬기까지 타고 범인 수색에 나선 소녀는 희귀질환인 악성 뇌교종을 진단받고 투병 중인 네 살 소녀 '조'입니다.
물론 이 작전은 실제 상황은 아니고, 조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호주 시드니 경찰이 준비한 특별 생일 이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