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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4살 꼬마가 경찰?…헬기 타고 범인 수색까지 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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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경찰이 4살 시한부 소녀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헬리콥터까지 동원해 범인 체포 작전을 벌여 화제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경찰 된 4살 꼬마'입니다.

경찰복을 차려입은 소녀가 자신의 생일 선물을 훔쳐 간 범인을 쫓습니다.

경찰 헬기까지 타고 범인 수색에 나선 소녀는 희귀질환인 악성 뇌교종을 진단받고 투병 중인 네 살 소녀 '조'입니다.

물론 이 작전은 실제 상황은 아니고, 조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호주 시드니 경찰이 준비한 특별 생일 이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