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복숭아, 수박 제치고 '여름 과일왕' 등극…매출 22% ↑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여름 과일 하면 부동의 1위였던 수박이 올해는 복숭아에 자리를 내줬습니다. 복숭아 가격이 지난해보다 저렴해진데다 1인 가구가 늘면서 크기가 작은 과일을 더 선호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CJB 장원석 기자입니다.

<기자>

여름철 과일왕으로 복숭아가 등극했습니다.

청주의 한 유통업체의 경우 7, 8월 복숭아 매출액은 2위인 수박보다 1.5배나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