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폭우 피해 10곳 '특별재난지역'…복구비 지원 등 혜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당한 수도권과 충청, 강원 지역 10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어떤 지원이 이뤄질지 유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된 강남구 개포1동의 구룡마을.

이곳에 사는 김 모 할아버지의 집은 폭우로 절반이 무너지고 전자제품을 포함한 집기가 모두 침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