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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대통령실, 캠프 출신 비서관 감찰…'기강 잡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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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이 비서관급 인사들에 대한 내부 감찰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른바 비선라인을 통해 들어온 인사들에 대한 기강 잡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이 시민사회수석실 A 비서관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A 비서관은 윤석열 대통령 후보 캠프 출신으로 인수위원회에서도 주요 업무를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