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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폭우 피해 10곳 '특별재난지역' 선포…주민 혜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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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8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곳 가운데 수도권과 충청, 강원의 10개 지역을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피해 복구를 위해서 여러 지원이 이뤄지게 되는데요.

자세한 내용, 유덕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된 강남구 개포1동의 구룡마을.

이곳에 사는 김 모 할아버지의 집은 폭우로 절반이 무너지고 전자제품을 포함한 집기가 모두 침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