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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연재] 뉴시스 '올댓차이나'

[올댓차이나] 中 증시, 속락 개장 후 기준금리 인하에 반등...창업판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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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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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2일 속락 개장했다가 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최우량 대출금리(LPR)를 3개월 만에 인하하면서 투자심리 개선으로 반등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 19일 대비 8.37 포인트, 0.25% 하락한 3249.7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 성분지수도 주말보다 37.67 포인트, 0.30% 떨어진 1만2320.88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주말에 비해 3.80 포인트, 0.14% 밀린 2730.42로 출발했다.

중국인민은행은 1년물과 5년물 LPR을 3.65%, 4.30%로 각각 0.05% 포인트, 0.15% 포인트 내렸다.

석탄주가 견조하게 움직이고 해운주, 축산주, 보험주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의약품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양조주와 배터리 등 신에너지 관련주도 하락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상승 반전 오전 10시23분(한국시간 11시23분) 시점에는 10.79포인트, 0.33% 올라간 3268.87로 거래됐다.

선전 성분 지수도 오전 10시24분 시점에 93.93 포인트, 0.76% 오른 1만2452.48을 기록했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25분 시점에 2768.70으로 34.48 포인트, 1.26% 뛰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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