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뺑소니차 쫓는데 이상한 점 발견…살인 미수 용의자였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던 운전자를 한 시민이 집요하게 추격한 덕분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알고 보니 경찰이 쫓고 있던 살인미수 용의자였습니다.

김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그제(19일) 오후, 인천 가좌동의 한 도로입니다.

승합차 한 대가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습니다.


[이민수/뺑소니 피해 차량 운전자 : 으악! 사고 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