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국내총생산인 GDP의 15% 이상을 군사비로 지출했다는 통계가 공개됐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현지 시간으로 어제(19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2019년 기준, GDP의 15%가 넘는 110억 달러를 군사비로 썼습니다.
지출 비율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았으나, 액수로는 한국 군사비의 1/4 수준이라고 미 국무부는 덧붙였습니다.
안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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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비율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았으나, 액수로는 한국 군사비의 1/4 수준이라고 미 국무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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