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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기 신도시 집값 '뚝'…"공약 후퇴 아냐" 대통령실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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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분당이나 일산 같은 1기 신도시 개발의 밑그림을 2024년까지 내놓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던 공약이 후퇴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대통령실이 부랴부랴 진화에 나섰는데, 조윤하 기자가 지역 반응을 들어봤습니다.

<기자>

경기도 성남 분당에 1천700세대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대선 직후였던 지난 4월 14억 3천만 원에 팔렸던 69㎡형 집이, 지난달에는 8천만 원 떨어진 13억 5천만 원에 거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