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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파업 100일째 협상은 난항...'투쟁 주도 12명 복직'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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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기사, 나흘째 본사 앞 농성…"운임 인상하라"

해고 조합원 복직 문제 두고 노사 대립 격화

하이트진로 사태, 대우조선해양 하청 파업과 유사

원청 "하청과 협상하라" 개입 거부해 사태 장기화

정부 "화물연대는 법외노조…노사 자율 협의"

[앵커]
화물차 기사들이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한 이른바 '하이트진로 사태'가 100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사는 협상을 15차례 진행했지만, 집단행동을 주도한 조합원의 복직 문제 등을 두고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김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하이트진로 본사 벽에 "해고철회, 전원복귀"가 적힌 현수막이 펄럭입니다.

하이트진로 하청업체 소속 화물기사 100여 명이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나흘째 농성을 벌이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