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갈등 여파…'2시 대 10시'로 갈라진 친여 청년들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에서 이른바 '청년정치'도 분열되는 모습입니다. 이준석 전 대표 측과, 한때 동지였던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상대를 '여의도 2시 청년' '10시 청년'이라는 말로 깎아내리며 난타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이준석 전 대표가 어제(18일) SBS 인터뷰에서 언급했던 '여의도 2시 청년'.

[이준석/국민의힘 전 대표 (어제, SBS 뉴스 인터뷰) : '여의도 2시 청년'이란 표현을 씁니다. 청년 문제 다룬다고 해놓고, 매번 자기 편의주의적으로 점심 식사 끝나고 밥 먹고 간담회 같은 거를 보통 2시에 잡아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