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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의 e스포츠 대회 ‘에픽세븐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2(E7WC 2022)’ 본선을 오는 20일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E7WC 2022’ 본선은 20일과 21일, 27일, 28일 총 4일간 진행된다. 결승전은 28일이다. 각 서버별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전세계 8명의 선수가 경기당 5라운드 3선승제의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본선을 치른다.
‘듀얼 토너먼트’에서는 한번 경기에서 패했더라도 ‘패자전’을 통해 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 ‘밴(BAN) 시스템’을 활용해 상대 선수의 핵심 영웅을 경기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견제할 수 있다. 매 라운드가 시작될 때마다 각 선수들은 한 명씩의 밴(BAN) 영웅을 선택할 수 있다. 한번 ‘밴’당한 영웅은 해당 경기에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다양한 영웅 조합과 전략을 감상할 수 있다.
‘E7WC 2022’ 본선 전 경기는 국내 시각 정오부터 에픽세븐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 채널을 통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4개 언어로 생중계된다.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유럽 권역의 언어는 현지 공식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통해 지원한다.
예선전 기간 동안 진행한 생중계에는 최대 2만5000명이 넘는 동시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스마일게이트는 본선 경기는 더 많은 팬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본선 중계부터는 확장 현실(XR) 기술도 도입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시청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본선 생방송 도중 공개되는 쿠폰 코드를 입력하면 모든 시청자들에게 ‘성약의 책갈피’ 50개를 지급한다. ‘E7WC 2022 생중계 트위치 드롭스 이벤트’를 통해 ‘생명의 잎사귀’, ‘상급 만능 장비 강화석’, ‘상급 만능 장신구 강화석’도 선물한다. 생방송 시청 인증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창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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